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 신임회장에 강동우 씨 2006.12.26
21/01/20 11:05:23 주얼리특구상인회 조회 1089
-번영회에서 상인회로 명칭 변경

대구교동귀금속번영회로 1993년 발족하여 2005년 12월 6일 패션주얼리특구거리로 지정된 이후 2006년 11월13일자로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라는 명칭으로 중구청으로 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는 지난 12월 7일 대구에 위치한 호텔아미고 5층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송년회를 가졌다.

특구상인회는 지난 11월22일에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강보석 대표인 강동우씨를 회장에 추대했다.

제14대 강동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패션주얼리특구는 서울, 부산과 더불어 귀금속에 관한 모든 것이 집약된 곳”이라며 “특구라는 이름에 걸 맞는 현대화된 시설개선으로 쇼핑하기 좋은 주얼리메카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상인회는 지난 11월 초 상점가상인회로 등록신청을 하여 11월13일 관활 중구청으로부터 대구패션주얼리특구 상점가로 인가를 받았다.

그리고 12월초에는 특구거리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거리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연구용역비를 중구청으로 부터 지원받았다.

강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번영회는 친목단체에 불과해 축제나 기타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대구시나 중구청으로 부터 지원받기가 까다로웠다. 이에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65조의 규정에 의거 상인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관할구청으로 부터 등록증을 받았다. 앞으로 각종 지원을 받기가 쉬워진 만큼 환경개선사업에 중점을 두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 서성열 객원기자 - 주얼리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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