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교동 패션주얼리 축제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2일까지 5일간 대구 교동 일대(대우빌딩에서 동아백화점 사거리까지)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대구교동귀금속번영회(회장 이수인)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교동 패션주얼리특구 지정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더욱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수인 회장은 대구 시민의 “이번 행사는 교동 귀금속거리가 이제 명실공히 대구를 대표하는 패션주얼리 특구가 되도록 대구시민의 관심과 협조아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며 “대구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의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축제에는 행사거리에 가로, 세로 3미터 크기의 행사부스를 설치하여 각종 홍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부스가격은 50만원으로 이 곳에서는 각종 부대행사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축제기간 중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직간접적인 홍보효과는 물론 교동지역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축제기간 중 귀금속 세공 재연의 장을 마련하여 귀금속제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선보이는 행사와 귀금속, 보석 무료감정코너, 무료세척 코너, 귀금속사진 전시회 등 귀금속산업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무료건강검진 코너,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서비스, 전통민속주 시음회 등 축제분위기를 한층 살릴 수 있는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대구지역의 주얼리 관련학과에서 홍보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대구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상인들이 주최가 되어 열리는 뜻깊은 행사로, 귀금속산업을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석환 기자
[작성일 : 2005-09-15 19:15:34]
대구교동귀금속번영회(회장 이수인)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교동 패션주얼리특구 지정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더욱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수인 회장은 대구 시민의 “이번 행사는 교동 귀금속거리가 이제 명실공히 대구를 대표하는 패션주얼리 특구가 되도록 대구시민의 관심과 협조아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며 “대구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의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축제에는 행사거리에 가로, 세로 3미터 크기의 행사부스를 설치하여 각종 홍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부스가격은 50만원으로 이 곳에서는 각종 부대행사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축제기간 중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직간접적인 홍보효과는 물론 교동지역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축제기간 중 귀금속 세공 재연의 장을 마련하여 귀금속제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선보이는 행사와 귀금속, 보석 무료감정코너, 무료세척 코너, 귀금속사진 전시회 등 귀금속산업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무료건강검진 코너,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서비스, 전통민속주 시음회 등 축제분위기를 한층 살릴 수 있는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대구지역의 주얼리 관련학과에서 홍보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대구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상인들이 주최가 되어 열리는 뜻깊은 행사로, 귀금속산업을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석환 기자
[작성일 : 2005-09-15 19: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