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지역특구가 한자리에 모여 특구지자체간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특구의 성공사례를 듣는 대한민국 지역특구박람회가 지난 9월 28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재경부와 행자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후원으로 10월 1일까지 나흘간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역 특화로 세계화·지방화 시대를 앞서간다’는 주제로 지역특구제도가 도입된 뒤 최초로 열린 전국단위 행사다.
이와 관련해 대구 교동주얼리 특구를 포함 전국 38개 지역특구가 참가한 가운데 전시관 운영을 비롯 학술행사, 문화 공연, 특구투어, 특산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귀금속보석분야에는 유일하게 교동주얼리 특구번영회(회장 이수인) 8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패션과 예물 등의 주얼리를 전시했으며 주얼리패션쇼와 무료보석감정, 세척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가졌다.
특히 6개의 부스를 하나의 구조물로 제작해 고풍스러우면서도 심플하게 선보인 홍보관은 참가한 여러 특구 중 단연 눈에 띄어 관계자 및 내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국내외를 망라한 참가관중 교동주얼리특구관이 가장 준비가 잘되 알찬 볼꺼리를 제공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시회를 마친 후 교동주얼리 특구번영회의 이수인 회장은 “첫 참가였던 만큼 쉬운 준비는 아니었으나 도움주신 여러분들로 인해 주얼리특구가 유일하게 대구에 있음을 알리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만큼 이번 전시회 참가를 초석삼아 앞으로 각종 국제박람회에 참여해 대구 교동주얼리 특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재경부와 행자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후원으로 10월 1일까지 나흘간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역 특화로 세계화·지방화 시대를 앞서간다’는 주제로 지역특구제도가 도입된 뒤 최초로 열린 전국단위 행사다.
이와 관련해 대구 교동주얼리 특구를 포함 전국 38개 지역특구가 참가한 가운데 전시관 운영을 비롯 학술행사, 문화 공연, 특구투어, 특산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귀금속보석분야에는 유일하게 교동주얼리 특구번영회(회장 이수인) 8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패션과 예물 등의 주얼리를 전시했으며 주얼리패션쇼와 무료보석감정, 세척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가졌다.
특히 6개의 부스를 하나의 구조물로 제작해 고풍스러우면서도 심플하게 선보인 홍보관은 참가한 여러 특구 중 단연 눈에 띄어 관계자 및 내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국내외를 망라한 참가관중 교동주얼리특구관이 가장 준비가 잘되 알찬 볼꺼리를 제공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시회를 마친 후 교동주얼리 특구번영회의 이수인 회장은 “첫 참가였던 만큼 쉬운 준비는 아니었으나 도움주신 여러분들로 인해 주얼리특구가 유일하게 대구에 있음을 알리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만큼 이번 전시회 참가를 초석삼아 앞으로 각종 국제박람회에 참여해 대구 교동주얼리 특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