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 보석디자인과 이우열 교수가 오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금속공예 초대전을 갖는다.
‘자연-고향’을 주제로 해 대구 가창에 위치한 동제미술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산과 나무, 바위, 새 등을 은과 동, 투어멀린, 터키석 등을 이용해 장신구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우열 교수는 “전통 공예기법중 하나인 단조작업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형상화 시킨 실용적인 금속공예품을 제작했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금속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해 일반인들이 관람과 함께 장신구 및 금속공예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주얼리신문 발췌